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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cut & ribbon trimmed sweat t-shirt: G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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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운동할 때만 입어? 브라탑과 레깅스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방법! |
비주얼 디렉터 : CLK. | 포토그래퍼 : 정상화 | 모델 : 김태희 | 헤어&메이크업 : 이성미 | 어시스턴트 : 이태수, 오재원, 이진희 | 디자이너 : 김세란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랑 운동 적은 사람 많을 거야. 물론 경험상 이 다짐 길어야 한두 달이겠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2020년엔 목표한 걸 확실히 이루자고. 자, 운동을 시작하려면 우선 ‘운동복’이라는 장비가 필요하겠지?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운동할 때만 입으면 너무 아깝지 않나? 평소에도 브라탑과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입는 사람 많지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정말 근사하다고~ 블레이저 재킷에 부츠, 블링 블링한 주얼리, 화이트 셔츠 등을 매치해 완성한 컨템포러리 스타일. 운동 안 하는 날, 옷장에 고이 보관하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봐!